올해 파종할 보리·호밀 보급종 종자 공급

임은수 기자 2024. 7. 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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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675t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신청기간에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또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부 보급종 콜센터나 국립종자원 누리집,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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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품종 675t…29일부터 신청

정부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675t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신청기간에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오는 9월 2일부터 13일 추가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급하는 보리·호밀 보급종은 보리 6품종 545t(올 22, 큰알1호 105, 흰찰쌀 156, 재안찰쌀 62, 누리찰쌀 172, 새쌀 28)과 호밀 1품종(곡우) 130t으로 총 675t이다.

보급종은 지역농협을 통해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부 보급종 콜센터나 국립종자원 누리집,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문기 식량종자과 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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