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종할 보리·호밀 보급종 종자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675t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신청기간에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또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부 보급종 콜센터나 국립종자원 누리집,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675t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신청기간에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오는 9월 2일부터 13일 추가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급하는 보리·호밀 보급종은 보리 6품종 545t(올 22, 큰알1호 105, 흰찰쌀 156, 재안찰쌀 62, 누리찰쌀 172, 새쌀 28)과 호밀 1품종(곡우) 130t으로 총 675t이다.
보급종은 지역농협을 통해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부 보급종 콜센터나 국립종자원 누리집,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문기 식량종자과 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