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즌, 간편하게 꺼내 먹기 좋은 '핸디푸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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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시즌이 도래했다.
학생들이 집이나 학원 등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Handy+Food)'가 인기다.
28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면서 더운 날씨에 간편하게 꺼내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비요뜨는 단순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를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대용식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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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름방학 시즌이 도래했다. 학생들이 집이나 학원 등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Handy+Food)'가 인기다. 28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면서 더운 날씨에 간편하게 꺼내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별한 조리를 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을뿐더러 집이나 야외에서 번거로움 없이 즐기기 좋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에 넉넉한 토핑과 함께 즐기는 요거트와 간편 식사대용식,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돋아주는 스낵 등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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