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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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일한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 순회상영회인 '애니살롱전2024' 이 부산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를 찾아온다.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은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이 관객들에게 한국독립애니메이션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기존 단편영화 프로그램인 '인디스데이'를 통해 '애니살롱전(전 인디애니유랑단)'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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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일한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 순회상영회인 '애니살롱전2024' 이 부산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를 찾아온다.
영화의전당은 8월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오전 11시 30분, 영화의전당 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과 우수작 등 단편작품 31편으로 구성됐다.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은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이 관객들에게 한국독립애니메이션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기존 단편영화 프로그램인 '인디스데이'를 통해 '애니살롱전(전 인디애니유랑단)'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부터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애니살롱전2024에서는 작년 인디애니페스트의 19회를 맞아 '열아홉'이란 주제로 새롭게 마주하게 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 가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관객에게 단편영화의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4개 섹션으로 구성된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는 서울인디애니페스트 2023 '인디의 별'(대상)을 받은 김상준 감독의 '메아리'를 포함해 노경무 감독의 '안 할 이유 없는 임신'(독립보행상), 이가온, 김서연, 박서영, 이서진 감독의 '방과후, 1교시'(새벽비행상), 서평원 감독의 '혼자에 익숙해지는 법'(초록이상), 여은아 감독의 '유령이 떠난 자리'(심사위원 특별상)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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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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