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물…당시 생활상 보여준다는데
정제윤 기자 2024. 7. 28. 11:53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이었던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한일 정부 간 협의로 사도광산 인근 박물관에 마련된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가 오늘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사도광산 인근에 위치한 '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전시실 중 한 곳에 마련된 전시공간엔 조선인들이 사도광산에서 당시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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