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범천동에서 20대 여성 추락‥고압선 건드려 600여 가구 정전
송재원 jwon@mbc.co.kr 2024. 7. 28. 11:34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압선을 건드리면서 인근 606가구가 정전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45분쯤 복구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16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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