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호랑이’ 김태연 “롤모델=장윤정 이미자, 공부보단 행사가 좋아”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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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연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김태연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박명수는 김태연의 나이를 묻더니 "6학년이면 아직 아기다. 아저씨가 볼 때는 너무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연이 "이제 6학년 2학기라 공부를 해야 해서 학원을 많이 다니려고 한다"고 하자 박명수는 "행사에서 노래 부를 때가 즐겁냐 아니면 공부할 때가 즐겁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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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태연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김태연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날 김태연은 '아기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이유를 묻자 "제가 '미스트롯' 경연 때 '범 내려온다'를 불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그때는 아기여서 '아기 호랑이'라는 별명을 팬들이 지어주셨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김태연의 나이를 묻더니 "6학년이면 아직 아기다. 아저씨가 볼 때는 너무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학을 맞은 김태연은 가수 활동과 학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김태연이 "이제 6학년 2학기라 공부를 해야 해서 학원을 많이 다니려고 한다"고 하자 박명수는 "행사에서 노래 부를 때가 즐겁냐 아니면 공부할 때가 즐겁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김태연은 박명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노래할 때가 좋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태연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김태연은 "저는 장윤정 선배님이랑 이미자 선배님을 닮고 싶다"며 대가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대단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그분들을 이길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될 거다.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라"며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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