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경남농협, 몽고식품 '전직원 아침밥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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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몽고식품과 몽고식품 창원공장 회의실에서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몽고식품은 2025년 창사 120주년 기념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창원점에서 8월14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쌀 구입 시 간장 증정품을 지원하는 등 제10회 쌀의 날 기념 경남 쌀 소비촉진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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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몽고식품과 몽고식품 창원공장 회의실에서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조재철 몽고식품 총괄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전 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적극 동참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참여 ▲쌀과 간장을 이용한 레시피 개발 등이다.
몽고식품은 2025년 창사 120주년 기념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창원점에서 8월14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쌀 구입 시 간장 증정품을 지원하는 등 제10회 쌀의 날 기념 경남 쌀 소비촉진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조재철 총괄이사는 "우리는 경남농협과 이미 사회공헌의 길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관계"라며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 쌀 재고증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 앞장서서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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