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X현대자동차 ‘밤낚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최고 편집상 쾌거

배효주 2024. 7. 2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석구 주연 단편 영화 '밤낚시'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단편 영화 '밤낚시'가 7월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편집 부문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열리는 최고의 장르 영화 축제 중 하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손석구 주연 단편 영화 '밤낚시'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단편 영화 ‘밤낚시’가 7월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편집 부문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열리는 최고의 장르 영화 축제 중 하나이다. 북미 배급사와 해외 바이어들이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반드시 참석하는 영화제로 특색 있는 신작들이 다수 초청받고 있다.

국내 CGV에서 단독 상영한 영화 ‘밤낚시’는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이라는 독창적인 연출 기법과 10분, 1천원 이라는 새로운 관람 포맷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16일 기준 5주간 4만6천명의 관객이 관람해 영화관의 새로운 관람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