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첫 고객 간담회 개최…“韓 고객 소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27명의 알리익스프레스 고객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했다.
특히 10년 전부터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고객부터 국내 상품 전문관 'K-베뉴'를 통해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에 입문한 고객까지 각각 다른 경험을 가진 고객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고객이 평소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27명의 알리익스프레스 고객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했다. 특히 10년 전부터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고객부터 국내 상품 전문관 'K-베뉴'를 통해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에 입문한 고객까지 각각 다른 경험을 가진 고객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객 서비스, 환불정책, 배송, 상품, 프로모션 등 고객들이 가장 궁금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또 고객이 평소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늘려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확하게 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2분기 영업익 '3.6조' 넘었다
- 구영배 떠난 큐익스프레스 “티몬·위메프 관련 없다” 책임 회피
- 구영배, 큐익스프레스 대표직 사임…티몬·위메프 사태 '선 긋기'
- 엑스알비, 동서발전과 362조 ESS 시장 공략 맞손...바나듐 ESS 상용화 추진
- 수험생, 수능 잘 보려면 아침형?…저녁형? [숏폼]
- 화성에서 고대 생명체 흔적 발견… 미생물 연관된 암석 찾아
- 네이버페이 “28일 오전부터 티몬·위메프 결제액 환불 신청 접수”
- 티몬, 내달 발송 예정 도서문화상품권 108억원 어치 취소 처리
- 교통사고로 남친 잃은 대만 여성 '영혼 결혼식' 올린다
- 미인대회 참가 美 72세 할머니…“이것만큼은 절대 안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