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서 20대 추락…고압선 절단으로 600여가구 정전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4. 7. 28.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주상복합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하면서 고압선을 건드려 이 일대 600여 가구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부산진구 범천동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하며 고압선이 끊어져 주상복합 606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전력을 모두 복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연소 국대 후 10년' 오상욱, 韓 펜싱 최초 그랜드슬램
- "마지막 50m,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 눈물 쏟은 김우민[파리올림픽]
- 건물에 나무 심으면 친환경이다?[노컷체크]
- 배윤정도 '티메프 사태' 피해 고백… "해결될 수 있겠죠"
- 건강검진은 그림의 떡…발달장애인은 어디가 아픈지도 모른다
- "동포에 흉기 찔렸다"…무고죄 2심 캄보디아 20대 '유죄'
- 네이버·카카오, 티몬·위메프 결제액 우선환불…내일 접수
- 하필 휴가철 극성수기에…티메프 사태에 여행사들 '침울'
- '티메프' 모회사, 외국 계열사서 700억 조달 추진한다지만…
- 나무 태우는 산림바이오매스, IPCC 인정한 탄소중립 에너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