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기물업체 화재, 소방관 화상…3400만원 재산피해(종합)

박홍식 기자 2024. 7. 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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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1시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인력 65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6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가설 창고(900㎡)와 야적장 폐기물(200t) 등을 태워 3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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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경주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서 불.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7일 오후 11시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인력 65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6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가설 창고(900㎡)와 야적장 폐기물(200t) 등을 태워 3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양손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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