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호밀 종자 신청하세요"…정부, 보급종 675t 공급

신선미 2024. 7.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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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올해 보리, 호밀 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은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 종자로, 품종의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생산성이 높다.

종자원이 올해 공급하는 보리는 올, 큰알1호, 흰찰쌀, 재안찰쌀, 누리찰쌀, 새쌀 등 6개 품종 545t(톤)이고 호밀은 곡우 품종 130t으로 모두 675t이다.

종자원은 보급종을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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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산책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올해 보리, 호밀 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은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 종자로, 품종의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생산성이 높다.

정부 보급종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시·군의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가 신청 기간은 9월 2∼13일로 종자 잔량이 있으면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종자원이 올해 공급하는 보리는 올, 큰알1호, 흰찰쌀, 재안찰쌀, 누리찰쌀, 새쌀 등 6개 품종 545t(톤)이고 호밀은 곡우 품종 130t으로 모두 675t이다.

종자원은 보급종을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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