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최강 화력' 서울 이랜드 FC, 특급 FW 몬타뇨 영입으로 공격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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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27)를 영입했다.
최근 4경기 14골을 뽑아내며 K리그2 최다 득점(45골, 경기당 2.04골)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몬타뇨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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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27)를 영입했다. 배번은 9번으로 등록명은 스페인어 발음에 가깝게 몬타노가 아닌 '몬타뇨'로 변경했다.
몬타뇨는 많은 활동량과 문전에서 과감함이 돋보이는 양발잡이 공격수로 엘살바도르 프리메라 디비시온(1부 리그) CD 드라곤 등을 거쳐 올 시즌 K리그2 전남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17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2라운드 김포전에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4-0 승리에 공헌했고, 서울 이랜드와 13라운드 경기에는 후반 47분 역전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올렸다. 17라운드 부천전에도 후반 47분 극장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구해냈다.
최근 4경기 14골을 뽑아내며 K리그2 최다 득점(45골, 경기당 2.04골)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몬타뇨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했다.
공교롭게도 이적 후 데뷔 무대는 오는 28일(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5라운드 원정 경기가 될 전망이다. 시즌 첫 맞대결 패배를 대갚음해 줄 복수전에 직접 참여한다.
몬타뇨는 "서울 이랜드라는 큰 팀을 오게 돼 영광이다. 오스마르, 브루노 실바를 비롯해 좋은 선수가 많은 팀에서 능력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저는 이제 서울 이랜드 선수다. 최선을 다해 팬분들께 좋은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 과거 서울E에 역전패 안긴 몬타뇨, 28일(일) 전남 원정서 복수전 직접 참여
- 스페인 본연 발음 고려해 등록명 몬타노→'몬타뇨'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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