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쓰오일 공장 화재, 5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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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난 불이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4시 47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9시 34분 화재를 완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벤젠과 톨루엔 같은 방향족화합물인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공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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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난 불이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4시 47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9시 34분 화재를 완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소방은 벤젠과 톨루엔 같은 방향족화합물인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공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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