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룸’ 무개념 티켓팔이→경찰 출동…애꿎은 페기구 사과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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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룸'(BOILER ROOM) 공연 주최 측이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DJ 겸 음악 감독 페기 구(Peggy Gou, 본명 김민지)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제가 음악을 틀기도 전에 공연 주최 측 운영 및 안전상 문제로 공연이 취소돼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을 너무 기대했는데 잠도 못 자고 일본에서 왔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고 합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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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일러 룸'(BOILER ROOM) 공연 주최 측이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7월 27일 서울 에스팩토리 D동에서 '보일러 룸 서울 2024'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공연 당일 무산됐다.
이번 공연 긴급 취소는 에스팩토리 D동 수용 가능 인원(2,000명)에 비해 과도한 수량(6,000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한 주최 측 행태에서 비롯됐다. 관객들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밀집된 인파로 인해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했다.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DJ 겸 음악 감독 페기 구(Peggy Gou, 본명 김민지)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제가 음악을 틀기도 전에 공연 주최 측 운영 및 안전상 문제로 공연이 취소돼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을 너무 기대했는데 잠도 못 자고 일본에서 왔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고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을 구매해 주신 모든 분들께 빠른 시일 내 환불을 해 드리라고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 빠른 시일 내 다음 공연을 협의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주최 측의 공식 사과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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