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서 20대 여성 추락하며 고압선 절단…한밤중 606가구 정전
김성준 2024. 7.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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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주상복합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하며 고압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일대가 정전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부산진경찰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하며 건드린 고압선이 절단돼 해당 주상복합 606가구가 정전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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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주상복합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하며 고압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일대가 정전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부산진경찰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하며 건드린 고압선이 절단돼 해당 주상복합 606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40분쯤 전력을 모두 복구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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