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학들 '제로웨이스트' 실천…친환경 캠퍼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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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대학들이 일회용품을 없애고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실천 운동에 동참한다.
경상남도는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경남대·김해대·동원과학기술대·한국폴리텍Ⅶ대학·도립거창·남해대 등 도내 8개 대학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도내 58개 공공기관과 일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에 동참하는 협약을 맺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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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대학들이 일회용품을 없애고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실천 운동에 동참한다.
경상남도는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경남대·김해대·동원과학기술대·한국폴리텍Ⅶ대학·도립거창·남해대 등 도내 8개 대학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도와 대학들은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안 강구, 일회용품 저감 기반 구축과 사업 등을 추진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대학에서 시작한 제로웨이스트 실천 문화가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 3월 도내 58개 공공기관과 일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에 동참하는 협약을 맺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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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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