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함양 '폭염경보'로 상향

강미영 기자 2024. 7.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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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진주와 함양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양산·창원·김해 등 10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밀양·의령 등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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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양산을 쓴 시민이 쿨링포그를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진주와 함양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양산·창원·김해 등 10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밀양·의령 등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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