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오늘 올림픽 10연패 쏜다… 황선우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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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날, 금은동을 나란히 수확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28일에도 메달 도전에 나선다.
먼저 올림픽 10연패라는 위업에 도전하는 여자 양궁 단체팀에 출전한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양궁 여자 대표팀은 28일 한국시각 21시 38분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다.
전날 은메달을 수확한 사격대표팀도 출격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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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날, 금은동을 나란히 수확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28일에도 메달 도전에 나선다.
먼저 올림픽 10연패라는 위업에 도전하는 여자 양궁 단체팀에 출전한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양궁 여자 대표팀은 28일 한국시각 21시 38분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다.
이들은 지난 25일 열린 랭킹 라운드에서 2046점을 합작, 1번 시드를 확보하면서 8강전부터 나서게 된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이 종목 금메달을 따왔던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10연패의 금자탑을 쌓게된다.
한국 수영의 대들보인 황선우(강원도청) 선수도 출전한다. 황선우는 오후 6시 10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나선다.
유도 남자 66㎏급의 안바울(남양주시청)도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도전에 나선다. 안바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은메달, 2020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전날 은메달을 수확한 사격대표팀도 출격을 준비한다. 이원호 선수가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 여자 10m 결승에는 김예지, 오예진 선수가 나선다.
독일과의 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쥔 여자 핸드볼은 오후 6시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이미 1승을 확보한 대표팀은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2승을 거둬 8강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도 이날 첫 경기를 치룬다. 안세영은 오후 10시 40분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조별 라운드 첫 승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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