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비트, 리눅스용 침해사고 현장 대응 도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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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비트가 침해사고 데이터 수집 도구 '리눅스용 비트콜렉터'를 선보인다.
'비트콜렉터'는 리눅스 환경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를 위한 아티팩트와 로그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도구다.
기존 리눅스 수집 도구 대비 장점과 사용법, 설정 파일 작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인비트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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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비트가 침해사고 데이터 수집 도구 '리눅스용 비트콜렉터'를 선보인다.
'비트콜렉터'는 리눅스 환경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를 위한 아티팩트와 로그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도구다. 센트OS(CentOS), 레드햇(RedHat), 수세(SUSE), 우분투(Ubuntu), 라즈비안(Raspbian) 운영 체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설정 파일을 변경하면 원하는 리눅스 배포판을 수집하도록 구성할 수 있고, 운영체제 기본 아티팩트 이외에도 사고 조사에 필요한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아티팩트도 운용할 수 있다.
비트콜렉터는 현재 깃허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리눅스 수집 도구 대비 장점과 사용법, 설정 파일 작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인비트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점유율은 낮더라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중인 리눅스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을 지원해 사용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플레인비트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보안 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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