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2’ 김준호, 욕 발사 후 기절

2024. 7.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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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준호, 욕 발사 후 기절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채널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 29회가 지난 27일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치앙마이로 첫 골프 여행을 떠나 미슐랭 인증 맛집 탐방부터 아찔한 액티비티 체험, 그리고 독박투어 최초의 골프 라운딩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로써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을 안겨주었다.

채널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 29회가 지난 27일 방송되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태국 치앙마이로 첫 골프 여행을 떠나 미슐랭 인증 맛집 탐방, 아찔한 액티비티 체험, 독박투어 최초의 골프 라운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들은 5인 5색의 라운딩 패션을 선보이며 여행을 시작했고,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인규가 예약한 골프장에서의 라운딩과 독박자를 정하는 복불복 퍼팅 게임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AZ(아재)의 로망을 실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을 안겨주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준호, 욕 발사 후 기절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 멤버들은 16번째 여행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무실에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장동민은 "지난번에 MZ세대들의 핫플인 발리를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AZ(아재)들의 로망인 골프 여행을 가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골프광’ 홍인규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전지훈련으로 가는 곳이 있다"며 태국 치앙마이를 강력 추천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며칠 후, ‘독박즈’는 5인 5색의 라운딩 패션을 선보이며 치앙마이로 떠났다. 치앙마이의 랜드마크인 ‘타패 게이트’에 도착한 이들은 여행 계획을 짰다. 홍인규는 "오늘 골프장이 풀부킹이라 저녁에나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비둘기와 함께 사진 찍기 대결을 통해 ‘교통비 통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꼼수를 부리던 장동민이 ‘독박자’로 결정되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준호, 욕 발사 후 기절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이후 ‘독박즈’는 유세윤이 추천한 ‘4년 연속 미슐랭 선정’에 빛나는 ‘카오소이(태국 북부식 국수 요리) 맛집’으로 향했다. 다양한 카오소이를 주문한 이들은 ‘엄지 척’을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런 뒤, ‘골프 티’를 활용한 ‘점심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에 돌입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광배’를 자랑하는 유세윤과 푸짐한 ‘똥배’를 앞세운 김준호의 마지막 대결에서 유세윤이 패해 ‘1독’을 적립시켰다.

웃음이 만발했던 게임 후, 이들은 디저트 가게로 옮겼다. 이때 김준호는 두리안을 발견해 모두에게 권했다. 그동안 ‘두리안 보이콧’을 실행해 왔던 이들은 김준호를 위해 처음으로 두리안 시식에 도전했다. 유세윤은 신중히 맛을 음미하더니, "눈 감고 똥 먹는 기분"이라고 평해 폭소를 자아냈다. 든든히 배를 채운 이들은 홍인규가 예약한 골프장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홍인규는 "치앙마이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을 뭘로 할까?"라고 물었다. 지난해 태국에서 ‘짱구 헤나’ 벌칙을 수행했던 김준호는 "온몸에 타투하기 어때?"라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목부터 발목, 손목까지 온몸에 문신하기로 하고, 각자 원하는 메시지도 적어 넣자"며 무리수를 던져 역대급 벌칙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준호, 욕 발사 후 기절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얼마 후, ‘독박즈’는 홍인규가 안내한 곳에 도착했는데, 골프장이 아닌 액티비티 체험장이었다. 홍인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퐁양 코스트’라는 놀이동산"이라며 "골프 라운딩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니 여기서 균형 감각을 키우고 가자"고 말했다. 이후, 루지와 하늘 자전거를 탔는데 ‘고소 공포증’이 있는 김준호는 "아, 스트레스 받아"라며 두통을 호소하더니 결국 "IC"를 연발하며 혼절했다. 홍인규는 실신 직전인 김준호에게 "대신 좋은 골프장을 예약했으니 좀만 참아 달라"고 사과한 뒤, 대망의 골프장으로 ‘독박즈’를 이끌었다.

골프장은 ‘1인 1카트’와 개인 캐디는 물론, 아름다운 코스를 갖추고 있어서 ‘독박즈’를 대만족시켰다. 신이 난 이들은 드라이버로 액자를 만들어 기념사진을 찍었고, ‘14기 올드팀’ 김대희와 김준호 VS ‘19기 영팀’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구도로 9홀에 걸쳐 게임을 펼쳤다. 의외로 홍인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김준호가 노련미를 발휘해 ‘14기 올드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MVP’에 등극했다. 짜릿한 라운딩 후, 이들은 필드비와 그늘집 간식비 등을 통으로 결제할 독박자를 뽑기로 했다. 여기서 홍인규는 샤워볼, 계란 등 다양한 소품을 꺼내놓으며 ‘복불복 퍼팅 게임’을 제안했다. 신박한 퍼팅 게임에서 김대희가 ‘골린이’ 유세윤과 꼴등을 놓고 접전 끝에 최종 패배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유세윤의 선전에 ‘독박즈’는 "이런 게 바로 독박정신!"이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대희는 쿨하게 38만원에 달하는 골프장 비용을 결제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준호, 욕 발사 후 기절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니돈내산 독박투어2’ 29회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첫 골프 여행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슐랭 인증 맛집 탐방과 아찔한 놀이동산 체험, 그리고 골프 라운딩까지 이어진 다채로운 일정은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을 제공했다. 특히, 독박 게임과 복불복 퍼팅 게임은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니돈내산 독박투어2’가 어떤 여행지와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크다.

치앙마이에서 AZ(아재)의 로망을 실현한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기는 8월 4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30회에서 계속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며,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준호, 욕 발사 후 기절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채널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 29회가 지난 27일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치앙마이로 첫 골프 여행을 떠나 미슐랭 인증 맛집 탐방부터 아찔한 액티비티 체험, 그리고 독박투어 최초의 골프 라운딩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로써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을 안겨주었다.채널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 29회가 지난 27일 방송되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태국 치앙마이로 첫 골프 여행을 떠나 미슐랭 인증 맛집 탐방, 아찔한 액티비티 체험, 독박투어 최초의 골프 라운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들은 5인 5색의 라운딩 패션을 선보이며 여행을 시작했고,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인규가 예약한 골프장에서의 라운딩과 독박자를 정하는 복불복 퍼팅 게임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AZ(아재)의 로망을 실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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