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곳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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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보건복지부 공모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에 4곳이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4개 유형의 심사를 거쳐 △실종 예방 안전망 분야 청주시 청원구, 옥천군 △안전환경 조성 분야 보은군, 증평군 등을 선정했다.
충북도는 14개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읍면동 단위 64곳의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해 운영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치매에 더욱 친숙하고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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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는 보건복지부 공모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에 4곳이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4개 유형의 심사를 거쳐 △실종 예방 안전망 분야 청주시 청원구, 옥천군 △안전환경 조성 분야 보은군, 증평군 등을 선정했다.
이 지자체들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총 8800만 원을 들여 배회감지기와 가스타이머 보급, AI 인공지능 스피커 활용 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14개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읍면동 단위 64곳의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해 운영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치매에 더욱 친숙하고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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