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곳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 선정

장인수 기자 2024. 7. 28.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보건복지부 공모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에 4곳이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4개 유형의 심사를 거쳐 △실종 예방 안전망 분야 청주시 청원구, 옥천군 △안전환경 조성 분야 보은군, 증평군 등을 선정했다.

충북도는 14개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읍면동 단위 64곳의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해 운영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치매에 더욱 친숙하고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지부 주관 심사서 옥천군·보은군 등 뽑혀
보은군 치매안심마을 벽화 그리기 모습(보은군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는 보건복지부 공모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에 4곳이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4개 유형의 심사를 거쳐 △실종 예방 안전망 분야 청주시 청원구, 옥천군 △안전환경 조성 분야 보은군, 증평군 등을 선정했다.

이 지자체들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총 8800만 원을 들여 배회감지기와 가스타이머 보급, AI 인공지능 스피커 활용 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14개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읍면동 단위 64곳의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해 운영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치매에 더욱 친숙하고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