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소방관 1명 부상(종합)

손대성 2024. 7.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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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900㎡ 규모 창고와 야적장의 폐기물 약 200t이 타 3천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이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24대 등을 동원해 6시간 3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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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처리업체 불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900㎡ 규모 창고와 야적장의 폐기물 약 200t이 타 3천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이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24대 등을 동원해 6시간 3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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