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4일 연속 1위…100만 코앞 [MD박스오피스]

김지우 기자 2024. 7. 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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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31만 1628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83만 9723명이다.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 분)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슈퍼배드4'는 14만 587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 파서블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누적 관객 수 44만 2936명이다.

3위 '탈주'는 8만 2612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 219만 9614명이다. '탈주'(감독 이종필)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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