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사업체 저금리 융자 지원…29일부터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에 저금리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융자금리는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 기준금리에서 0.75% 우대된 2.68%(3분기 기준·분기별 변동)이다.
업종별로도 지원 한도에 차이가 있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도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에 저금리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융자금리는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 기준금리에서 0.75% 우대된 2.68%(3분기 기준·분기별 변동)이다.
신청 한도는 시설(개·보수) 자금의 경우 최대 개인 7억 원, 법인 15억 원이다. 경영안정자금은 개인 최대 5억 원, 법인 최대 7억 원 안에서 매출액의 50%로 설정됐다. 업종별로도 지원 한도에 차이가 있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도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입법‧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