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 전국체전 검도 고등부 도대표에 4명 선발

황선학 기자 2024. 7.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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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고의 김상윤과 남궁도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검도 고등부서 나란히 도대표로 선발됐다.

또 고등부 B조에서 남궁도윤은 5승2패로 임재빈(의정부 발곡고), 신정우(광명고) 등 4명이 동률을 이뤘으나 역시 득점에서 앞서 1위를 차지하며 체전 도대표로 선발 됐다.

A조 2,3위인 유성찬, 황현빈(광명고), B조의 임재빈, 신정우도 도대표로 발탁돼 광명고는 4명의 선수가 도대표에 선발되며 주축교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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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곡고·과천고는 1명씩 승선…용인대 대학부 4명, 여자부 화성시청 3명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검도 고등부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시상식 후 김두현 경기도검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검도회 제공

 

광명고의 김상윤과 남궁도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검도 고등부서 나란히 도대표로 선발됐다.

김상윤은 27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고등부 A조 풀리그서 6승1패를 기록, 유성찬(과천고)과 동률을 이뤘으나 점수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고등부 B조에서 남궁도윤은 5승2패로 임재빈(의정부 발곡고), 신정우(광명고) 등 4명이 동률을 이뤘으나 역시 득점에서 앞서 1위를 차지하며 체전 도대표로 선발 됐다.

A조 2,3위인 유성찬, 황현빈(광명고), B조의 임재빈, 신정우도 도대표로 발탁돼 광명고는 4명의 선수가 도대표에 선발되며 주축교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또 대학부에서는 김태연, 김경수, 김동현, 권오혁(이상 용인대)이 도대표로 선발됐으며, 여자부서는 김상흔, 김혜원, 조유빈(이상 화성시청), 김은빈(용인대)이 대표로 뽑혔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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