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열감기 앓고도 효도하는 딸에 감동 “언제 이렇게 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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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사랑스러운 딸 송이 양과의 한때를 기념했다.
별은 7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며칠 열 감기 앓고도 씩씩하게 밥도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너무 예쁜 우리 송. 아까 점심엔 엄마 돕겠다고 콩나물 국을 기어이 자기가 떠 담아 주겠다며 발판까지 밟고 올라가서는 저렇게 '아' 하고. 담는 게 반 흘리는 게 반일 거라 예상했지만 반보다는 더 담아주어서 얼마나 고맙던지요"라며 딸과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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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별이 사랑스러운 딸 송이 양과의 한때를 기념했다.
별은 7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며칠 열 감기 앓고도 씩씩하게 밥도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너무 예쁜 우리 송. 아까 점심엔 엄마 돕겠다고 콩나물 국을 기어이 자기가 떠 담아 주겠다며 발판까지 밟고 올라가서는 저렇게 '아' 하고. 담는 게 반 흘리는 게 반일 거라 예상했지만 반보다는 더 담아주어서 얼마나 고맙던지요"라며 딸과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를 돕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체구와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별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더라. 기특해. 언제 이렇게 컸니"라며 뭉클한 감동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어느새 이렇게 철이 들었네요", "제가 괜히 눈물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 2012년 11월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지난 2월 싱글앨범 '진심'을 발매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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