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HACCP 인증 5개 취득

김재수 기자 2024. 7.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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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참기름, 들기름 2개 유형을 추가 인증받아 모두 5개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두류가공품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과채주스, 잼류를 인증받아 올해까지 총 5개 유형의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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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두류가공품 HACCP 재인증, 참기름·들기름 신규 인증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참기름, 들기름 2개 유형을 추가 인증받아 모두 5개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두류가공품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과채주스, 잼류를 인증받아 올해까지 총 5개 유형의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안전한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동시에 판로 확대와 농외소득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제품들의 품질향상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더욱 내실 있는 가공센터 운영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건설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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