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다리 왜 멍 들었냐"…'9살 연상♥' 손연재 아들, 시퍼런 다리 포착 [TEN이슈]

이소정 2024. 7.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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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전시회의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랑 좋아하는 작가님 전시회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포대기에 아이를 안은 채 전시회를 즐기고 있다.

머리를 질끈 묶은 손연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쇼츠 팬츠와 로퍼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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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전시회의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랑 좋아하는 작가님 전시회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포대기에 아이를 안은 채 전시회를 즐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머리를 질끈 묶은 손연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쇼츠 팬츠와 로퍼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다", "너무 좋아 보인다", "육아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그런 가운데 아기의 한쪽 다리에 있는 멍이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왜 멍이 들었냐"고 묻기도 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고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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