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일째 1위

김노향 기자 2024. 7.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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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신곡 'Who'(후)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4일째 정상을 지켰다.

27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7월26일자)에서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가 4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흥행은 계속돼 한국, 불가리아, 싱가포르 등 16개 국가·지역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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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Who'(후) 쾌속 질주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뉴스1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신곡 'Who'(후)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4일째 정상을 지켰다.

27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7월26일자)에서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가 4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Who'는 발매 5일차에 1위를 기록했다.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흥행은 계속돼 한국, 불가리아, 싱가포르 등 16개 국가·지역의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싱글 차트에도 4위로 진입해 솔로곡 기준 지민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지민은 현재 공식 방송 활동이 없어 앞으로 더 큰 성과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19일 발매된 'Who'는 만난 적이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성을 표현한 힙합 R&B 장르 곡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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