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마에 경악 “경찰차가 왜 와 있어” 포기 선언?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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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에서 역대 최다 13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초고난도 미션이 펼쳐진다.
28일 '백패커2(연출 신찬양)' 10회에서는 안동포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통 한식 8첩 반상을 선보이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의 출장 미션은 나라가 유일하게 허락한 대마의 변신, 안동포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통 한식을 대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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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백패커2(연출 신찬양)' 10회에서는 안동포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통 한식 8첩 반상을 선보이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출장 요리단은 안동포 생산으로 역사가 오래된 마을을 방문한다. 안동에서 재배된 섬유용 대마를 원료로 삼베를 만든 것이 바로 안동포. 안동포짜기는 경북 무형문화재 제1호,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역사적 의의와 가치가 큰 무형 유산이다.
역대 최다 메뉴를 선보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 더 큰 문제는 주방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개수대와 화구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비좁은 주방 상태를 확인한 뒤 "이게 주방이야?"라고 외치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만만치 않은 상황에 백종원도 "너무 열악한데? 아무것도 없네"라며 심각해진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역대급 미션이 시작되는 것.
열악한 주방이지만 이날 백종원은 13가지 메뉴를 하기 위해 또 한 번 놀라운 기지를 발휘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고 설상가상 부치던 전이 타들어가면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급기야 백종원이 포기를 선언하는 듯한 장면이 예고돼 무사히 8첩 반상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백패커2' 10회는 오늘(2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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