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촌 발전·소외계층 지원 카드공익기금 3.5억 전달

임성원 2024. 7.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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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원의 카드공익기금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성훈 농협카드 대표는 "카드공익기금 전달을 통해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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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아동 도서 지원 등 활용
윤성훈(왼쪽부터) NH농협카드 대표와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동근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본부장 등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카드공익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원의 카드공익기금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를 포함한 4종의 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마련했다. 카드공익기금은 △농촌 지역 및 농업인에 대한 물품 지원 △농업인을 위한 자원봉사·재능기부 활동 △소외계층 아동 도서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한다.

윤성훈 농협카드 대표는 "카드공익기금 전달을 통해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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