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열어

조해동 기자 2024. 7.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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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6일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에스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SRT 역사와 열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심사결과 SRT 객실장들이 팀을 이룬 광주승무센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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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은 지난 26일 수서 본사사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에스알 제공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6일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에스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SRT 역사와 열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엔 역대 가장 많은 15개팀 56명이 참가해 팀별로 심정지 발생상황 및 대처 행동을 연출하여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심폐소생을 시연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보건의료인을 초빙해 심사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심폐소생술 평가와 함께 시뮬레이터 기기 평가 점수를 합산해 평가했다. 심사결과 SRT 객실장들이 팀을 이룬 광주승무센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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