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단 근로자에게 문화 체험을"…동남아트센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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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성의 미학'을 주제로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예술과 산업 환경을 융합한 회화·조각·동적예술·미디어 작품뿐만 아니라 아트토크쇼, 체험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지역 주민과 근로자 등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다.
동남아트센터는 산단 근로자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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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성의 미학'을 주제로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국비 1억 원 공모 사업으로, 상상공작소가 공모에 선정돼 기획·운영을 담당한다.
국내 중견·신진 작가 17명이 참가해 기계적 감수성과 도시 생활을 반영한 작품 41점을 선보인다.
예술과 산업 환경을 융합한 회화·조각·동적예술·미디어 작품뿐만 아니라 아트토크쇼, 체험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지역 주민과 근로자 등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다.
동남아트센터는 산단 근로자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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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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