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단 근로자에게 문화 체험을"…동남아트센터 전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7.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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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성의 미학'을 주제로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예술과 산업 환경을 융합한 회화·조각·동적예술·미디어 작품뿐만 아니라 아트토크쇼, 체험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지역 주민과 근로자 등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다.

동남아트센터는 산단 근로자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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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9월 13일 국내 유명작가 17명 참여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성의 미학'을 주제로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국비 1억 원 공모 사업으로, 상상공작소가 공모에 선정돼 기획·운영을 담당한다.

국내 중견·신진 작가 17명이 참가해 기계적 감수성과 도시 생활을 반영한 작품 41점을 선보인다.

예술과 산업 환경을 융합한 회화·조각·동적예술·미디어 작품뿐만 아니라 아트토크쇼, 체험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지역 주민과 근로자 등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다.

동남아트센터는 산단 근로자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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