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CI' 29일부터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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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29일부터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동맹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정체성·지향성·미래가치를 담은 상징(CI) 디자인(상징마크, 시그니처타입, 슬로건)으로, 디자인의 특징, 상징성 등 작품 설명을 포함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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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29일부터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동맹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정체성·지향성·미래가치를 담은 상징(CI) 디자인(상징마크, 시그니처타입, 슬로건)으로, 디자인의 특징, 상징성 등 작품 설명을 포함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부울경 경제동맹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접수 작품에 대해 대표(상징)성, 창의성, 활용성을 평가해 1,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상금 총 8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울·경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추진단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우수상 3점(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6점(상금 각 50만 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의 온오프라인 홍보물,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울·경은 지난해 3월, 부울경의 상생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제동맹을 출범시켰다.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핵심 프로젝트 선정 등 부·울·경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을 통해 수소·우주항공·금융 등 산업 고도화와 1시간 생활권 형성을 위한 초광역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의료·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시도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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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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