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누구 만났길래 꽃받침→입술 쭉 애교까지…러블리 근황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혜교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ummer Reunion w 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주형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 상태에서 입술을 쭉 내미는 애교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절친을 만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송혜교는 새하얀 피부와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결정했다. 또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즈니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가 '쇼비즈니스'에 출연한다면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재회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