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미정산 해결한다" 교원그룹 80억 보상안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원그룹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해결에 전면으로 나서기로 했다.
28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를 중대 사안으로 판단, 그룹 차원 대응을 통해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교원그룹이 이번 사태 전면에 나선 것은 '고객의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그룹 경영 철학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교원그룹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해결에 전면으로 나서기로 했다.
28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를 중대 사안으로 판단, 그룹 차원 대응을 통해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티몬·위메프를 통해 교원투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해당 상품 취소 후 교원투어로 재결제하는 경우 티몬·위메프로부터 대금을 환불받지 못하면 교원그룹 포인트로 보상한다. 교원그룹 포인트는 전 계열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상안 지원 대상은 약 9000명, 금액으로는 80억원에 달한다. 교원그룹이 이번 사태 전면에 나선 것은 ‘고객의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그룹 경영 철학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투어에서 대응책을 발표했으나 환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그룹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