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짝꿍' 포수 잰슨, 보스턴으로...치좀은 양키스에서 '재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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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수 대니 잰슨을 보스턴 레드삭스로 보냈다.
보스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포수 보강 차원에서 3명의 유망주(내야수 커터 코피, 에딘슨 파울리노, 투수 길베르토 바티스타)를 토론토에 주고 잰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양키스는 포수 아구스틴 라미레즈, 내야수 재러드 세르나, 유틸리티 선수 아브라한 라미레즈를 마이애미에 넘겨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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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포수 보강 차원에서 3명의 유망주(내야수 커터 코피, 에딘슨 파울리노, 투수 길베르토 바티스타)를 토론토에 주고 잰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보스턴은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구원투수 알렉스 스피어스를 양도지명(DFA)했다.
토론토는 27일 우완 구원투수 이미 가르시아를 시애틀로 보낸 바 있다. 키쿠치 유세이도 곧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트레버 리차즈, 저스틴 터너, 케빈 키에르마이어도 떠날 수 있다.
잰슨은 류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포수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마이애미 말린스도 중견수 겸 내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를 트레이드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할 것이라고 ESPN 등이 28일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비롯한 여러 팀으로부터 치좀 '러브콜'을 받았으나 카드가 가장 좋은 양키스를 택했다. 양키스는 포수 아구스틴 라미레즈, 내야수 재러드 세르나, 유틸리티 선수 아브라한 라미레즈를 마이애미에 넘겨줄 것으로 전해졌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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