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폐기물 처리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박홍식 기자 2024. 7. 28. 08:32
가설 창고와 폐기물 불에 타
[경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7일 오후 11시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진압 인력 65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4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불은 공장 가설 창고와 야적장 폐기물 등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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