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자녀들과 여행 중 전처 박지윤 언급 “엄마랑 왔을텐데 기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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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여행을 떠났다.
최동석은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카지노 온 거 아님. 다인이가 어제 가고 싶다던 아쿠아리움. 어렸을 때 엄마랑 왔을 텐데 기억을 못 한다. 두 녀석 모두 아쿠아리움 처음 온 것처럼 재밌어해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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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여행을 떠났다.
최동석은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카지노 온 거 아님. 다인이가 어제 가고 싶다던 아쿠아리움. 어렸을 때 엄마랑 왔을 텐데 기억을 못 한다. 두 녀석 모두 아쿠아리움 처음 온 것처럼 재밌어해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과 팔짱을 낀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딸은 얼굴을 비추는 대신 손가락 브이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고 밝힌 최동석은 어릴 적 자녀들이 방문했던 아쿠아리움을 다시 찾으며 이혼한 박지윤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버지의 찐웃음", "표정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아빠가 제일 신난 것 같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희귀질환인 '상반고리관 피열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발바닥과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와 음식을 씹는 순간이 마치 폭죽 소리처럼 들린다"고 증상을 호소하며 이로 인해 9시 뉴스 하차와 퇴사를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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