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병무청, 29일부터 나흘간 병역판정검사 휴무

8월2일 재개

[부산=뉴시스] 부산 수영구 부산·울산지방병무청. (사진=병무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울산병무청은 오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나흘 동안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부울병무청은 전했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8월2일부터 재개한다.

부산울산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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