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우승 "언젠가 박현경 선수처럼 멋진 활약했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가원(12·만성초6)이 지난 26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유소년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원은 경기 후 우승 인터뷰에서 "KLPGA 회장배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가원은 "롤모델이 올 시즌 지금까지 3승을 한 박현경 선수인데, 나도 언젠가는 KLPGA 투어에서 박현경 선수처럼 멋진 활약을 하고 싶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김가원(12·만성초6)이 지난 26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유소년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김가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함께 우승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김가원은 경기 후 우승 인터뷰에서 "KLPGA 회장배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가원은 "롤모델이 올 시즌 지금까지 3승을 한 박현경 선수인데, 나도 언젠가는 KLPGA 투어에서 박현경 선수처럼 멋진 활약을 하고 싶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