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사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고…중상
김채은 2024. 7. 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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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40대 노동자가 2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8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조립식 건물 신축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40대) 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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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40대 노동자가 2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8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조립식 건물 신축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40대) 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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