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19세’ 유망주에게 과감하게 ‘3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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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안셀미노의 첼시행이 임박했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첼시가 미래 자원으로 그를 낙점, 개인 협상까지 마무리하며 영입에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셀미노가 첼시로 향한다. 양 구단 간의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됐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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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아론 안셀미노의 첼시행이 임박했다.
2005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수비수 안셀미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센터백 자원이다. 자국 리그 ‘명문’ 보카 주니어스에서 줄곧 성장해 온 그는 2023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에 콜업되며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인 만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다. 2023시즌과 한창 진행 중인 올 시즌 모두 5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첼시가 미래 자원으로 그를 낙점, 개인 협상까지 마무리하며 영입에 임박했다.
사실상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셀미노가 첼시로 향한다. 양 구단 간의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됐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 “첼시와 보카 주니어스 사이의 세부 협상이 마무리되었고 첼시는 2,000만 유로(약 30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다. 그는 월요일에 런던으로 향할 것이고 1월까지 보카 주니어스로 재임대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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