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런던 둘째날 공동 4위 '3타차 역전 우승 노려'…디섐보는 21위 [LIV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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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 현재 세계 10위)의 LIV 골프 리그 첫 우승이 또 미뤄지나.
람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JCB 골프&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리그 시즌 11번째 대회인 런던에서의 둘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LIV 골프 최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현재 세계 9위)는 버디 6개를 솎아 6타를 줄였고, 27계단 상승한 공동 21위(4언더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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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전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 현재 세계 10위)의 LIV 골프 리그 첫 우승이 또 미뤄지나.
람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JCB 골프&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리그 시즌 11번째 대회인 런던에서의 둘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가 된 람은 단독 1위에서 내려와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공동 4위를 이뤘다.
2라운드 선두를 꿰찬 앤디 오글트리(미국·합계 12언더파)와는 3타 차이다.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솎아낸 오글트리는 이틀 연속 6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이밖에 똑같이 5타씩 줄인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공동 4위에서 공동 2위(10언더파)로 올라섰다.
LIV 골프 최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현재 세계 9위)는 버디 6개를 솎아 6타를 줄였고, 27계단 상승한 공동 21위(4언더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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