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라고?…'파격 변신' 넷 [화보]

이예주 기자 2024. 7. 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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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모폴리탄
사진 = 코스모폴리탄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영화 '리볼버'에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임지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흑백 톤과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넘나들며 빛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임지연을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임지연은 아이같이 천진하고 엉뚱해 보이는 표정과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눈빛을 동시에 발산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사진 =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배우 송혜교, 김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배우 콜렉터'라는 애칭을 갖게 된 것을 언급하며 "이번 작품에선 두 여자의 케미를 좀 더 느낄 수 있을 거다. 윤선을 수영을 동경하고 닮고 싶어 하기도 한다"며 전도연과의 특별한 케미를 예고했다.

이어 오승욱 감독과 함께하게 된 소감으로는 "(감독님의) 전작 '무뢰한'은 내게 손에 꼽는 영화라 같이 작업하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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