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운사 자비나눔 쌀 54포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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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경운사(주지 해문스님)는 무더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내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선영)로 쌀 54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경운사는 작년 행사때 쌀 82포 후원 및 성금 5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 배선영 내외동장은 "매년 잊지않고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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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경운사(주지 해문스님)는 무더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내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선영)로 쌀 54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경운사는 작년 행사때 쌀 82포 후원 및 성금 5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올 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백중기도법회를 맞이하여 쌀을 기부하였다.
해문스님은 "무더위로 지치고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배선영 내외동장은 “매년 잊지않고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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