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패션의 완성은 얼굴 '반짝이는 미모 레전드 찍었다'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전소니가 고품격 미모를 선보였다. 

전소니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된 루이 비통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소니를 비롯해 뉴진스 혜인, 정호연, 원지안, 김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소니의 선택은 모노톤 패션이었다. 전소니는 구조적인 라운드 숄더의 쉐입이 돋보이는 재킷에 매치한 스커트 룩으로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특히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에 전소니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미모를 극대화해 시선을 끌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선보이는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이 전개된다. 

한편 전소니는 지난 4월 공개된 일본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에서 기생 생물 하이디와 공존하는 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