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가설 창고와 폐기물 불에 타
손대성 2024. 7. 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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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가설 창고와 야적장의 폐기물이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폐기물이 타고 있어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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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가설 창고와 야적장의 폐기물이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폐기물이 타고 있어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불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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