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랑팔레 펜싱 경기장 찾은 마크롱 대통령 [사진]
최규한 2024. 7. 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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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대전시청)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도쿄 올림픽서 좌절됐던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썼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그랑팔레에 위치한 펜싱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세계 랭킹 13위) 상대로 15-11로 승리를 거두면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이자 개인 커리어 통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값진 금빛 찌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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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펜싱 오상욱(대전시청)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도쿄 올림픽서 좌절됐던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썼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그랑팔레에 위치한 펜싱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세계 랭킹 13위) 상대로 15-11로 승리를 거두면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이자 개인 커리어 통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값진 금빛 찌르기였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07.2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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